POINT of VIEW 2007.11.07 12:14

미국의 트라이크, 필리핀의 트라이시클

아침 신문에 재미있는 기사가 났네요.

미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는 세바퀴 오토바이 트라이크(Trike) 기사에 대한 것인데요.
베이이붐 시대에 태어난 장년층들에게 무척 인기라고 합니다. (
WSJ)

기존 오토바이에 비해서 기동성은 좀 떨어지지만, 바퀴가 셋인만큼 안전성등이 좋기 때문에 더욱 인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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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크 (Trike)



뭐~ 이쯤해서 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분위기 파악하셨겠지만, 이 트라이크, 그러니까 세발 달린 오토바이라는 것이 미국에서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건 아닌데요.

이미 제법 오래전부터 필리핀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여러 분야(!) 에 걸쳐 애용되어 왔습니다.
뭐~ 필리핀에 살다보니 '그까이꺼' 별거 아닌 내용인거 같은데, 미국에서는 이제서야 인기를 얻었나 보네요. 몇대 수출을 시도 해 볼까요? ㅋㅋㅋ

그럼 필리핀판 트라이크에 어디 한번 빠져보실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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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전문용어' 로 트라이시클 Tricycle 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기사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07/2007110700070.html
http://online.wsj.com/public/article/SB119422952559982136.html


필리핀 서민들 발, 트라이시클(Tricycle)

필리핀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필리핀에서의 첫 인상은 단연 필리핀 도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지프니와 트라이시클이라고 할 수 있다.
트라이시클은 일반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바퀴 셋 달린' 오토바이를 말하는데, 운전석 옆쪽에 작은 탑승공간(사이드카)이 있다. 처음 난 이 트라이시클을 보고 예전 전쟁영화에 나왔던 독일군 오토바이를 '연상' 했었다. ㅡㅡ;;

지프니가 '큰 도로' 를 달리는 지역간 교통수단 이라고 한다면, 트라이시클은 지역내에서 운행이 되는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노선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손님이 원하는 지역까지 단거리 구간을 운행한다. (탑승인원 최대 7명 '이상'까지도 가능!!)

탑승방식은 목적지까지 혼자서 '전세' 로 운영을 하는 (Special 요금, 공식 요금표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요금을 '협상 해서' 결정) 이 있고, 방향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이용하게 되는, 일종의 "합승" 방식이 있다.
필리핀을 방문하는 당신이라면, 한번쯤 이용해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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