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OY TODAY 2009.05.02 22:05

SBS 스타킹에 필리핀의 노래신동으로 알려진 필리핀(Philip)과 아미(Amy)가 나왔다고 하네요. <- 아직(!) 방송을 보지 못했어요 ㅡㅡ;;
어린이날 특집이었다고 하는데, 뭐~ 우리나라의 '창작동요제'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던것 같군요. ㅎㅎㅎ

필리피노들은 참 흥이 많은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게 얘기하자면 그렇고, 삐딱하게 보자면 참~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처럼 보이기도 하죠.
어쩌면 이전에 포스팅 했었던 교도소에서의 집단 댄스도 그런 필리피노들의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피노이들의 모습에서 한편으로는 배울점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 두 아이는 이 '흥이 많은 민족' 중에서도 좀 더 특출난 아이들입니다.
필리핀의 많은 방송프로그램들이 미국의 그것을 그대로 모방해서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이 아이들을 스타로 만든 ABS-CBN 의 "Little Dreamer" 라는 프로그램도 그것 중 하나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가 된 아이들은 1억원 정도 되는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산다라 박' 을 스타로 만들었던 프로그램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필리핀에서의 그 유명세를 뒤로하고 한국에 와서 2NE1 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 산다라 박 말입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스타킹에서는 필리핀의 유명한 여성 디바 사라 헤르니모의 'How could you say you love me'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본방을 못봐서요~ 재방이라도 봐야 겠네요 ^^) 사실 사라의 노래를 '소화' 해 낼 정도의 가창력이라면 일단 '실력'은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튜브에서 찾아본 이 아이들의 '필리핀 본방' 모습을 한번 볼까요?

Philip - You raise me up



정말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아이들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프로페셔널' 이라고 하기엔 사실 아직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10대가 되기도 전에 이정도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아이들이라면 분명 대단한 '가수' 로 성장할 충분한 자질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세계적인 '디바' 가 된다는 것이 단순히 '가창력' 만 가지고 될 일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


마지막으로~ 뽀나스 하나 더!
가창력이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사라의 노래를 한 곡 덧붙여 봅니다. (^^)(__)

Sarah Geron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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