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OY TODAY 2009.07.29 14:49

필리핀과 한국은 한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한국이 필리핀에 비해서 한시간 빠르죠. 그러니까, 우리가 낮 12시에 점심 식사를 하면서 필리핀의 친구에게 전화를 하게 되면 그 친구는 아직 한시간이 더 있어야 점심시간이 됩니다. 필리핀은 그 시각, 우리보다 한시간 늦은 오전 11시이까요.

한시간의 시차는 있지만, 사실 한국과 필리핀은 그리 먼 나라가 아닙니다. (지리적으로 말입니다. ^^)

인천공항을 출발하면 4시간이 채 안되어 마닐라 공항에 도착을 할 수 있는 거리니까요.
적당한 비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부산을 고속버스로 가게 될 경우 4시간 남짓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렇게 비교를 하자면 필리핀은 참 가까운 나라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긴, 요즘엔 인터넷 전화가 대중화 되면서 시내요금 정도로 필리핀의 친구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되다보니, 더욱 가깝게 느껴지네요.

이 요지경속인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보면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리고 유용한 것들을 찾게되곤 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 필리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그 중에서도 마닐라베이(Manila Bay)를 실시간(?) 으로 내려다 볼 수 있게 해 주는 웹캠 서비스 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현재(!) 마닐라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지금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가서 아침부터 내내 비가오고 있는데, 마닐라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는 정도의 날씨군요. 마닐라베이를 따라 뻗어있는 로하스 볼리바드 (Roxas Blvd.) 의 교통상황도 썩 괜찮은 편으로 보이네요.

이 장면은 마닐라 베이에있는 다이아몬드 호텔에 설치되어 있는 웹캠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중계(?) 되고 있는건데요. 사실은 '실시간' 동영상은 아니고, 약 한시간 정도의 시간 터울을 두고 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한시간 전 모습 뿐만 아니라 오늘 아침 부터의 모습도 시간대 별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필리핀을 직접 느껴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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