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OY TODAY 2009.08.16 14:44

한때 필리핀의 보아로 알려져 있던, 뭐~ 지금은 2NEN1 의 맴버로 더 유명하지만, 산다라가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것 처럼 산다라는 필리핀의 아이돌 스타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뷰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한류스타와는 좀 다른, 특이한 경력이죠.

한국으로 돌아와 YG 에 들어가기 전까지 사실 산다라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중 한명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드라마, 영화, CF 등 어디에서나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 말이죠.

다른 '한류스타' 와는 달리 산다라의 경우 현지에서 데뷰를 한 '교민' 이었기에 필리핀 현지의 팬들은 오히려 그녀를 한류스타로 이해하기 보다는 '필리핀이 배출해 낸 스타' 로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녀가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휴가차 방문하게 된 그녀를 "산다라가 돌아왔다 Sandara is back" 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면 말이죠. ^^

어쨌든 현지에서의 명성을 뒤로 하고 무명의 연습생 생활을 택한것이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산다라에게 주어진 3일간의 휴가를 필리핀에서 보내기로 한 것에는 어쩜 마케팅적인 속셈이 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산다라가 있는 한 2NE1의 필리핀 시장 진입은 일단 절반은 접고 들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 일테니 말이죠.
이쯤해서 필리핀을 방문해 주는 센스! 참 좋은 아이디어다!! 생각이 듭니다. 전체 멤버가 함께 가는 것 보다 오히려 산다라가 '개인적으로' 자신의 '제2의 고향' 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현지의 반응은 훨~~~ 뜨거웠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한국이라는 '큰 물' 에서 성공을 거두고 '고향' 을 찾은 자신들의 스타를 맞이하는 그들의 모습을 한번 지켜 볼까요?



산다라~ 화이팅 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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