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of VIEW 2007.08.12 02:10

한주간 정도가 더 지나고 나면 두어달 전에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어학연수를 하기 위해서 필리핀을 찾았던 많은 학생들이 다시 귀국을 하는 시기가 되겠죠.

참 시간도 빠른것 같네요. 벌써 두달이 되어가네요.
방 학을 앞두고 연수를 준비할때는, 막상 눈앞에 닥친 기말고사에 대한 염려보다도 연수에 대한 생각들이 더 많이 자리잡았을 정도로.. 이런 저런 기대도 많이하고~ 준비도 많이하고.. 했었는데.. 모두들 본인이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들을 거두고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제 한국학생들이 돌아가는 시기.. 이맘때가 되면 귀국을 위해 짐을 챙기는 학생들에게 꼭 한마디씩 합니다. ^^

짐도 많은데.. 가져왔던 상비약은 좀 놓구가~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객지생활하면서 제일 서글플때가 아플때거든요.
감 기가 걸려서도 그렇지만, 어디 손가락에 물집이라도 하나 잡히면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그 성능 좋은 대X밴드 하나가 그리워지는 것이 객지생활의 설움이자 필요할때만 느끼게 되는 일종의 기회주의적 향수병 이라고 할까요? ㅎㅎㅎ

뭐~ 그렇다고 필리핀에 그런 밴드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약이 없다는 것은 더더욱이 아니구요.
다만, 한국 약의 성능! 에 약간씩~ 2% 정도 부족하다는 거.. ㅡㅡ;;

주말이네요. 다음 주 부터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짐 챙기는거 좀 도와줘야 겠습니다.

짐도 많은데.. 뭘 그걸 다 가져가려구 구래~ 그냥 좀 놓구가!!

라고 꼬시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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