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Booklet 2006.12.28 05:35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지 어언~ 한달 하고도 반 정도가 지났다.
아직도 레슨을 받고 있는 중이지만, 그작저작 골프장을 4번이나 다녀왔으니.. 내가 생각해도 참 대견(?) 하다.

요 며칠전에 안티폴로에 있는 선벨리(Sun Valley Golf Club) 에 다녀왔다.

그동안의 라운딩과는 달리 이번 경우에는 코치 선생님과 함께한 라운딩이었기에 체력 안배 차원에서 카트를 이용해서인지 보다 골프에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필리핀의 골프장들은 한국의 골프장들에 비해서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는데.. 특히나 나 처럼 핸디도 계산이 되지 않는 왕초보 삽질맨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환경을 제공(!) 한다. 일단 뒤에서 푸쉬하는 팀이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ㅎㅎ

게다가 선벨리의 경우는 아직 공사중인 관계로 정식 오픈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9홀을 두번 돌게 되는.. 아주 "초보친화적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만족할만한 코스였다는 생각이 든다. ^^;;

내 스코어는..

이게 뭐~ 먹고 살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운동삼아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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